안녕하세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현재 경찰서 자체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은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캠페인을 실시, 영업시간 내 범죄 예방 홍보 영상물 송출 등 주로 주간에 진행되어심야 시간대 상대적 홍보 공백이 발생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구청과 협업하여 강남구 내 설치된 '야간 LED 로고젝터'를 활용하여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로고젝터란?전봇대, 가로등 등에 설치하는 기기로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비춰 바닥에 특정 그림이나 문구를 투영하는 LED 조명장치로,심야 시간대 시각적 안전 메시지 전달 효과가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작업은 렌즈 3종(총 100개, 개당 22만 원)으로 총 2,200만 원이 소요되었고,'24. 12. 19.(목)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강남구 여성 안심 귀갓길 71곳에 설치된 후 연중 상시 송출 중입니다. 로고젝터 상 현출되는 내용으로는 최근 급증하는 이슈 중 딥페이크, 마약 범죄 예방 관련 홍보 문구입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일상을 파괴하는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야간 LED 로고젝터라는 매체를 활용함으로써,심야 시간대 범죄예방 관련 시각적 메시지 전달 및 강남구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강남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힘쓰고 있습니다.안전한 강남, 안심할 수 있는 강남을 위해 강남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치안1번지 강남경찰>
안녕하세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교통법규 미준소로 인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에 서울강남경찰서에서는,강남구청과 협업하여 '그린스마트 쉼터(버스정류장)'라는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린 스마트 쉼터'란?버스 정류장에 위치한 시민 편의시설로, 냉난방 및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어 폭염과 한파 시에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말합니다.즉,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옆 편의시설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해당 홍보 활동은강남구 소재 그린 스마트 쉼터 30개소(▲테헤란로 10개소 ▲도산대로 10개소 ▲학동로 10개소)에서24. 11. 1. (금) ~ 12. 31. (화)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日 06:00~22:00 사이 100회, 기간 內 총 6,100회가량 송출될 예정입니다. 홍보물에는▲운전면허 취득(만 16세 이상) ▲2인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즉시/일반 견인구역 안내 등 문구를 삽입하여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유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도보구민 및 도로 통행 차량 등 다양한 연령대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방법을 통해 파급적인 홍보 효과가 기대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에게는 크나 큰 불편함이 될 수 있습니다.'법규 준수', '안전수칙 준수'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선구적인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강남경찰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국민과 함께하는 치안1번지 강남경찰>